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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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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js
날짜 : 21-01-29 20:58
조회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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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님 소식을 어렸을적 보고 충격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어느덧 삼십대 중반이 되었네요 살면서 죄도 많이 짓고 살아왔는데 수현님 같은 의로운 분을 감히 추모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일본이 너무너무 싫은데요 그럼에도 수현님의용기는 잊지 않고 저도 조금이나마 닮아보고 싶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언젠가 제게도 애들이 생긴다면 수현님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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