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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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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민석    
    날짜 : 21-02-14 15:52    
    조회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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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님이 하신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사람을 구하려한것은 이수현님이 인명을 중요시한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구하려던 중 열차의 소리가 들리고 빛이 보이고 차체가 오는걸 알았을텐데 마지막의 그 마지막까지도 일면식 없는 사람을 구하는 결정을 내리셨다는게 어떠한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이기적이었다면...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고 당신의 마음을 받들겠습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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