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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만 흐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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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루키
날짜 : 08-10-30 22:03
조회 :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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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 이수현씨???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가요??
뉴스에서 일본사람을 구하고 죽었다는 한 청년의 비보를 들었습니다.
저는 순간 정말 화가났습니다.
분명 당신은 의로운 사람입니다.
허나 저 같은 사람은 그런 일을 감히 할 수 없었기에 화부터 났습니다.
왜 타국의 사람때문에 자기 인생을 끝마쳐야만했을까???
왜 하필이면..
한국인 누구나가 그렇게 느꼈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날도, 이 홈페이지에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만 흐릅니다.
지난해던가??? 일본에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당신을 잊지않았다는것을 알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허나 우리는 뭡니까??
당신이 그토록 의로운 일을 하고 하늘나라로 머나먼 여행을 갔는데
우리는 당신의 의로움을 알고도 가만히 있었으니 말입니다.
저는 지금 눈물만 흐릅니다.
이수현씨...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일본인들이 모두 무시해버린 약자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당신..
당신과 같은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사람이 살 수있는 세상이죠?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 살아가기 어렵고, 험난합니다.
부디 다른세상에서는 험한 세상이 아닌 따뜻하고 밝은 세상 만나서 살 수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 당신을 기억하며 일어서고 싶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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