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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지내셨나요?
  글쓴이 : 이남대     날짜 : 09-03-10 18:07     조회 : 3048    
형님..잘 지내셨나요?
거기도 봄은 오는지요..
여긴 봄이 막 오려는 듯한데..
언젠가부터 삶이 참 힘겹습니다..뜻대로 되지 않는게 삶이라지만....
그러나 힘겹다는건 결국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욕심이라는 것이..
자기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음에 나오는 어리광이겠지요..
언젠가 알게 되겠지요..
형님의 큰 뜻처럼..누군가를 위해서 진정으로 희생할줄 알때에..
비로소 그 때, 모든 마음의 평화가 오리라는 것을요..
언제쯤일까..생각해 보아도..그것도 또한..이 힘듦을 피해보려는 알량한 욕심이라고 생각되네요..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그곳에서 만나게 되면..가르쳐 주세요..사람에 대한 희생과 사랑이라는 것을요..
안녕히 계세요..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