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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이태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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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태연
날짜 : 04-03-24 00:00
조회 :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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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9월인데도 여전히 여름이네요.
가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는 하지만...........
형도 이 특이한 날씨 기억하시죠?
오늘 형 아버님.어머님 께서 학교에 다녀가셨습니다.
형 생각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가셨어요.
후배랍시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형에게 신세만 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항상 무슨일이 있을때만 형을 생각하는것 같아 더 미안해지네요.
형 생각을 할때마다...99년도 계룡산 M.T때 형하고 음료수 잔으로 소주먹던 생각이 빠지지 않네요. 그때 형하고 많이 친해진것 같았는데..제가 바로 군대로 가버리는 바람에..죄송해요..
항상 형보다 더 멋있게 살고 싶은데..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형보다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게요...
미안해요...죄송하구요..............고맙습니다.....
형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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