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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미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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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생
날짜 : 04-05-03 00:00
조회 :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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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미연님..
따뜻한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미연님 아버님께서도 그곳에 계시나봐요..
그 날은 일본에서 오신 스님과 일본분들께서
오빠 묘소를 참배하러 오셨었어요.
오신 분중에는 2년전.. 49제를 할때마다 오셔서
함께 기도해주셨던 일본분들도 계셨어요.
몇일전에도 일본에서 오신 분이 다녀가셨는지..
국화꽃과 예쁘게 포장된 선물..
미리 준비한것 같은 작은 나무액자에 직접 일본어로 써넣은 글이
놓여져있었어요.
먼 일본에서는 지금도.. 이렇게
오빠를 만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부모님과 저는 이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과 함께 따뜻함을 얻게됩니다.
미연님 아버님께서도 미연님이 있어 외롭지 않으실꺼에요.
힘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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