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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대로 보람차게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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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생
날짜 : 05-01-19 00:00
조회 : 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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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주기 추모행사 뉴스들을 보고나서 어쩌면 지금까지도 가슴이 아려오고 스스로가 부끄럽기만 한지...
내가 지금껏 이루어 온 건 사실 별 것 아니라는 것을, 그나마 모두가 나 하나만을 위한 열매일뿐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군요.
두 나라의 우호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다가, 애초 목적하신 것보다 더 큰 업적을 남기고 가신 이수현 형님.
저도 이제 변화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여전히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겠지만, 틈틈히 제 삶이 바뀌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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