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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세번째 방문이군요 8개월만에 다시 글을 남깁니다 .
  글쓴이 : 손종헌     날짜 : 06-04-15 00:00     조회 : 2675    
이곳 홈페이지를 처음 방문 했던 시기가 작년 2월입니다. 어느 듯 1년이 지나가 버렸군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마다 이수현님의 생각이 나는것은 왜일런지.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저는 이수현님을 진정한 의인이라고, 그리고, 제 자신 또한 이수현님과
같은 삶을 살고자 그렇게 하기 위해 나약해질려고 하고, 힘이 들고 외로울적 마다 간혹 이수현님의 이름 석자가 생각 나는것은 왜일런지요. 벌써 이수현님이 작고 하신지 많은 세월일 지나 갔지만, 이수현님의 숭고한 마음은 저와 같은 사람들의 마음에 가슴 깊이 각인 되어 있군요.

요즘은 저 개인 적으로 괴로움과 싸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자신이 원망스러운적도 있고, 너무 후회 스러운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수현님의 죽음 앞에선 저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 앞으로 이수현님이 생각 날때마다, 다시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보며,

부디 좋은 곳에 있으리라 생각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