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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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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진수
날짜 : 08-01-26 14:42
조회 :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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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해요.
저는 중학교 재학 시절 뉴스로 형을 봤어요.
어느 덧 시간이 지나고
대학에 입학하니 형의 후배가 되었네요.
형, 형도 무역이하고 싶어, 무역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일본에 갔잖아요.
하지만, 순간 그보다 더 귀한 것을 위해, 목숨 걸고 뛰었잖아요.
형, 하루는 일본인을 만났어요.
제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감동 깊게 봤다니까. 아니메에 관심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형의 이름을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고 했어요. 의인이라고.
형, 우리 후배들은, 이런 일본인보다 형을 잘 기억지 못해요.
시류에 묻혀 바쁜 게지요.
취업, 취업, 취업
형, 물론 먹고 살아가려면 돈 버는 게 무지 중요해요.
형도, 먹고 살려고, 물론 그보다 더 큰 뜻을 위해 일본에 갔지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목숨걸고 뛰었잖아요.
저도, 제가 하는 일이 옳다는 걸 증명한다면, 형과 같이 달려들레요.
형, 결과로 증명할게요. 조치원은 서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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