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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수현 님에게
  글쓴이 : 여예진     날짜 : 08-05-11 23:20     조회 : 2312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다가 교과서에 실린 당신의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을 하신 것 같아요.
그저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 자랑스럽고, 또 안타까웠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게되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하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요..
그렇게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그 마음에 참.. 제가 감히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 많은 죽음 중에서도 가장 값진 죽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외교관이 꿈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저도 이수현씨 처럼 다른 사람을 돕고싶어요.
당신처럼 다른 사람을 도우며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께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