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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님과 이지환님........
  글쓴이 : 김규동     날짜 : 08-09-11 13:52     조회 : 2544    
오늘 인터넷을 하던중 서울 지하철에서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전동차 불빛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선로로 뛰어드는 한 젊은 청년(이지환님)을 보면서 정말 제 기억속에 잠들어 있던 수현님이 불현듯 기억속에서 되살아나 이렇게 몇줄 적어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작지만 소중한 꿈을 꾸면서 희망을 안고 미래를 그려 보지요. 하지만 그 꿈속에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내몸을 던진다는 것. 쉬운 말 같지만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아니 죽을 때까지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수현님이나 지환님 같은 이 세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는 분들로 인해 저도 오늘 제 삶보다는 누군가 다른 사람의 삶을 위해 살아 보고픈 욕망이 발원합니다. 아름다운 수현님 그리고 오늘의 지환님..지금 우리들 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수현님..우리와 같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환님...가치와 기준은 변할 수 있어도 진리는 한가지 아닐까요?? 정녕...당신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