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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짠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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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마워…
날짜 : 08-10-24 23:24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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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김없이 뚜벅뚜벅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처음에는 이수현님을 추모하는 글을 쓰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준다는 말에 이 곳에 들어온 것이 사실이예요.
그런데 이 곳에 와서 이수현 님의 어린 시절사진 부터 쭉 보고 나니 왜그리도 코 끝이 찡해지는 지 모르겠어요. 몸이 피곤함에도 마음이 참 따뜻해지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이런 저런 복잡한 심정들이 드네요.
어린시절 가족끼리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싶네요. 저도 왜 그렇게 목숨까지 남을 위해 바치셨을까..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이수현님의 저는 인생을 최대한 즐기고싶습니다~ 로 시작되는 글에서 부터 여러가지 이수현님의 가치관들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그런 글들을 보면서, 제가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아 정말,, 천사같은 사람이시구나, 멋지신 분이구나, 하는 가슴뭉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늘에서 잘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님을 추모하고 있다는 걸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위해 넓은 사랑을 베푸신 이수현님, 한국인으로서 너무 고맘고 감사드립니다. 잘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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