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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죽음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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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ㄱㅅㅎ
날짜 : 22-09-24 07:50
조회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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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수현님의 명복을 빕니다.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며
다시한번 한일 양국에 찬바람이 드는 이시기에
21년전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꿈꾸고
열심히 공부했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한 청년의
의로운 죽음은 아직까지 따스한 볕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비치고 있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한일간의 냉랭한 정세속에도
고 이수현님이 보여주신 용감했던 행동은
얼음장도 단숨에 녹일만큼
모든 사람들속에 따뜻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에도 절대 지지않는 따뜻한 볕
그게 바로 이수현 님입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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