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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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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욱
날짜 : 24-02-29 17:54
조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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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수현선배님
오래전 초등학교 시절 뉴스에서 뵙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다시금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 저도 33살이라는 나이가 들어 다시 내용을 들여다 보니 너무나도 멋지고 저는 할 수 없을 행동을 직접 행하신 판단과 결단력이 대단하시단 생각 밖에 나지 않습니다.
현재 직장 생활에 대해 힘든점만 생각하고 안일하게 살아 왔던 지난날 들이 모두 후회가 되어 되돌아 옵니다.
항상 가슴에 선배님의 얼을 깊이 삼아 더욱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이 좋은 세상에서 먼저 작고 하신 산배님을 생각 하면 너무나도 가슴 아피지만, 먼저 떠나신 선배님의 모든면을 본 받아 항상 열심히 사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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