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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은...
  글쓴이 : 관리자    
우리 마을은 옛날부터 한국과의 교류를 빈번히 해 온 곳으로, 한국 사람들이 홈스테이 하러 온 적도 있으며 우리가 가기도 했습니다. 나는 작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홈스테이를 하러 갔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모두가 친절하고 착했습니다. 우리들은 일본에서 사물놀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교류가 있어서인지 이수현님의 죽음이 절실하게 아주 가까운 일로 느껴졌습니다.
이수현님의 용기있는 행동을 잊지 않도록 마음에 새겨 사물놀이를 통한 한국과의 교류를 소중히 간직해 나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廣木 あゆ美 (高月中學校 3年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