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은 만남의 시작이라는 미얀마의 표현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도 쓰여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것은 슬프시겠지만, 모두 함께 만나게 될 날은 꼭 오므로 그 날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임하는 존재이므로, 아드님은 하느님의 품안에서 꼭 행복하게 있으리라 여깁니다.
모든 슬픔과 기쁨은 하느님의 뜻이므로.. 지금의 슬픔은 하느님께 맡기시고 지금부터의 생활은 아드님과 만나게 될 날을 즐겁게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May god bless all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