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님 23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인 도쿄 JR 신오쿠보역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어머니 신윤찬씨와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그리고 한일합작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에서 이수현을 열연한 배우 이태성 씨, lsh아시아장학회 관계자, 아카몽카이 어학교 아라이 이사장님 등이 모여 추모 동판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였습니다.
추도식장에서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수현님을 기리는 많은 한일참석자들이 헌화와 묵념을 하며 수현님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고 ‘이수현기념사업’ 방일단 한국고교생들도 참석하여 더 뜻깊었던 추도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