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쿄 세타가야구 주민회관 '가야가야칸'에서 의인 고(故) 이수현 씨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가케하시' 상영회가 끝난 뒤 이씨 모친 신윤찬 씨(오른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