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토리
약력
상훈사항
기사스크랩
동영상스크랩
어린시절
청소년시절
대학시절
일본유학시절
추모행사
추모기념비
장학회소식
장학회보
의인 이수현 정신선양회
추모책
추모음악
추모글남기기
새소식
격려편지
헌시
추모글남기기
새소식
격려편지
헌시
홈 > 추모게시판 >
추모글남기기
글답변
· 이름
· 패스워드
· 이메일
· 홈페이지
· 옵션
html
· 제목
· 내용
> > > 어김없이 한해가 가고 또 다른 한해가 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 학생때 가본 이후로 가보지 못했던 신오오쿠부 역에 올해는 > 여행삼아 가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엔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 > 꽃다발이 올해도 어김없이 놓여져 있더군요. > 많은 사람이 그때일을 잊어버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 사람도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가끔 수현님의 영화를 다시 보면서 잊지 않으려, 기억하려 애써봅니다. > 학생시절 일본어에 빠져 일본에 대해 많이 알려고 훌쩍 떠났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수현님을 위해 할 수 는것이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밖에 > 없는 제가 가끔 원망스러울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 그것 밖에 없기에 수현님을 생각하며, 제 마음을 담아 짧은 시 한편 > 바칩니다. 부디 우리가 님을 잊지 않듯 수현님도 세상에 남아 있는 > 이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 > > 추억을 버리고 간 시간 > - 이 원동- > > 하늘을 가리던 > 붉은 손수건이 걷히고 > 물 아지랑이 피는 수면위로 > 검은 색 카펫이 놓여질 무렵이면 > > 추억은 > 자신을 버리고 간 시간이 > 돌아오지 않을까 > 회색 빛 커튼을 들추어 본다. > > 활처럼 휘어진 > 허리를 하고 걸려있는 > 초승달만 확인하고는 > 시리도록 차가운 방 한구석에 > 몸을 누인다. > > 같이보던 > 눈물나는 순애보 생각에 > 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 일어나고 > > 같이 마시던 > 향긋한 커피향이 생각나 > 부스럭 거리며 > 물을 끓인다. > > 보내고 나서야 알아버린 > 그리움을 잔에 담고 > 남겨진 뒤에 느낀 > 외로움을 타서 마신다. > > 보내었기에 아파하고 > 남겨져 후회되지만 > 시간은 떠났고 > 오늘도 추억은 > 시간을 그리워한다. >
· 링크 #1
· 링크 #2
· 파일
+
-
·
8
0
e
c
0
b
ab58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