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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벌써 2014년의 끝자락에 와있네요. > 사고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은 한 회사에서 8년 가까이 일하는 > 사회인이 되있습니다. > 오늘 우연히 동명이인을 검색하다가 추모싸이트에 와봤네요. > 이런게 있는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다시 한번 기사를 읽고 추모싸이트에 들어와서 추모글을 남깁니다. > 지금도 이기적이고 독립적인 사회가 만들어져가는 현실인데 > 사람들끼리 더더욱 돈독해야져야될 이 사회가 > 이수현님의 희생처럼 모든 사람들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 배려하는 날이 언제쯤이면 올까 싶네요. > 사소한 것도 내가 먼저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나 >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길을 건널 때도 >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습니다. > 뭐든 사람은 지나고나서 후회를 한다고 했는데 > 나중에 후회할걸 알면서도 현재, 지금만 생각하고 사는거 같네요. > 이기심때문에 안좋은 소식이 계속 들리나 봅니다. > 아무도 못했을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 하늘에서도 남을 먼저 배려하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못다 이룬 공부와 꿈도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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