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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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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ㄱㅈㅇ
날짜 : 22-09-14 01:52
조회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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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면식조차 없는 제가 감히 글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공간을 빌려 몇자 적어봅니다.
이수현님의 일을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이었는데 당시 저는 어렸고
그저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당시 이수현님과 비슷한 나이가 되고 보니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우리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시는 분..
제가 감히 선뜻 흉내내지도 못할.. 이수현님의 정신과 사명감을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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