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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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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재호
날짜 : 23-11-04 01:34
조회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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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뉴스와 지금까지 나온 다큐멘터리 등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 속에 떠오릅니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남을 구하기 위해 바친다 라는건
지금 생각해보아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은 한일 양국의 국민에게 깊은 여운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숙제를 주었습니다.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일우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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